매니저 : 춘봉아......미안하지만 밀자.......
춘봉 : 응?????
매니저 : 빨리 끝낼께......
춘봉 : ..............................
매니저 : 와.....춘봉아.....죽겄다....ㅜㅜ
춘봉 : 아 ㅅㅂ 배고파여 빨리 해여.....
매니저 : 일단 간식 좀 묵고 쉬자...ㅜㅜ
춘봉 : 쉬엄 쉬엄해여.......
1차 작업 끝...........세심한 작업은 담에 ㄷㄷㄷ
춘봉 : 이게 뭐여!!!!!
매니저 : 귀엽구만 ㅋㅋㅋ
춘봉 : 내 얼굴이 이상해졌자나여......
깨봉 : 동생아......니 꼬라지 왜 이래???
춘봉 : 혼자 있고 싶어.......
춘봉 : 매니저님이 그런던데 횽아도 밀어 버린데...
깨봉 : 응????
춘봉 : 횽아는 언제 밀어여????
깨봉 : 야야야.............
작은 매니저가 이제 몇일 뒤 합류를 하는 관계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했네요 ㅜㅜ 작은 매니저랑 봉브라더스 모두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합니다.
모두들 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내가 간다. 딱 기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