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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나리오
게시물ID : pony_30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물리의꿈²
추천 : 3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03 19:41:03
타임자가 올해의 인물로 '브로니들' 선정
그와 동시에 브로니에 대한 관심 급증
그리고 대부분 브로니로 전향
브로니 세력이 눈덩이처럼 커져 
미국 총기세력보다 더욱커져 사실상 미국을 주무르게됨
그러나 포니를 보기 싫어하는 마초주의자,남부 농촌지역 사람들이
뭉쳐 반포니 연합을 만들고 국회도 포니당과 반포니당이 생겨나고
서로 국회를 반반씩 갈라먹을 정도로 치열하게 싸움
그리고 운명의날
 45대 대통령으로 포니당 후보가 당선
그 다음날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를 시작으로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미시시피
루이지 애나
텍사스 
가 연방을 탈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를 수도로
제퍼슨 논포니를 대통령삼아
아메리카 남부 반 포니연방을 건립한다
이에  포니당 대통령은"갈라진 집안은 바로 설 수 없다"며
성명을 발표
즉각 무력사용을 경고
이 에 반발한 남부는 자국내 연방군의 철수를 요구 하며 국내의 연방군 기지를 차례로 무력점령한다. 
그와 동시에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아칸소가
역시 연방탈퇴후 남부에 가입한다
거기에다 많은 고위층 장교들이 포확찢을 외치며 남부에 투항했고
육사가 위치한 버지니아주 덕에 많은 장교확보가 가능했다
2019년 1월 1일 남북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남은 연방소속국은
다시 북부 포니연합을 건립하고
남부의 버지니아주를 공격한다
그러나 우수한 지휘관이 남부에 참여한탓에
순식간에 처발리고
워싱턴근교까지 밀려 공방전이 시작되고
당황한 북부는 레인보우-대쉬 결의안(Mlp방영중지 약속)을 발표해
남부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씹힌다
그러나 거기다 다음달
북부의 마지막 러쉬를 포토맥 삼각주에서 소멸시키고
메릴랜드를 넘어 다시 앤티텀 워싱턴 까지 진격한다
거기다 북부 영혼의 한타를 날려  빅스버그 사령부를 공격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이듬해 4월 대부분의 포니연합주가 항복해
포확찢을 당해야 했다
그리고 남은 브로니들은 워싱턴으로 철수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이미 끝난 게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방어선이 뚫리는순간...
대서양에 숨겨진 대륙 차모니가 떠오른다
거기에는 볼퍼팅어라던지 푸른곰이 아니라
유니콘과 어스포니가 뛰어놀고
페가수스가 날아 다니는 지상낙원이었고
워싱턴의 모든 사람들은 차모니아로 이주해
그곳의 중심에 깃발을 꼿고 이퀘스트리아 라고 칭하고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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