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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름의 유래.
게시물ID : humorstory_30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준영
추천 : 6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10/03 00:02:21
한적한 시골길에 나타난 커다란 트럭....... 그 안에 두명의 남자가 타고 있었지롱. 부르릉~~~ 가는데 갑자기 차앞을 가로막으며 히치하이킹을 하고있는 한 아이와 옆에있는 소 한마리. 그때 운전사 왈, (소나타) 지 아이는 탈 자리가 없는디? 하고 말했다. 그러자 보조석 아저씨 왈 둘다 태워주는데 ~ 돈은 받아야 되지 않을까? -_-ㅋ 예를 들어 아이 = 천원 소 = 3천원등등.... -_-;;; 운전사 왈 돈이 (이스타나)? 없어도 탈수있지... 그래서 소와 소년은 트럭을 타게 되었다. 소년은 너무 고마운 나머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맛있는 김밥을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무쏘!) -_-;;; 잘 먹어버렸다. 끄윽~ -_-;;; 트럭안의 분위기는 맑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오손도손 이야기 꽃으로 만발했땁. 시간이 흐르며 소년은 자기가 읽고 있던 성경과 코란 중에서 어떤것을 선물로 줄까.. 생각하고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운전사에게 말했다. 운전사 왈 억센 경상도 사투리로 한마디했다. (코란도!) 그러면서 시 간은 흘러서 목적지에 도착할 쯤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귀를 찢는 경적소리가 들리면서 강도로 추정되는 2명의 건장한 사내가 짚차를 몰면서 트럭을 바짝 따라 붙였다. 트럭안은 온통 두려움에 휩싸였다. 혹시 사고가 터지지 않을까.... 그런 와중에 더욱가까이 오자 보조석 아저씨가 한마디 했다. (엑센트)이빠이 밟아!라고 하자 더쎄게 달렸다. 앗!!!!!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벌써 추격하던 짚차가 우리를 가로막고 있지않은가! 소년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전 차안에 있을래여~~ 하니까 운전사 왈 (그레이스 -> 그래 있어)라고 말했다. 두 아찌가 두 강도를 보자 (마,티자! -> 마티즈)하고 도망을 쳤다. 결국 자기를 지켜주던 보디가드 아저씨는 도망가고 홀로 소년은 차에서 내려서 강도를 보니 둘 다 아주 (세피아 -> 세피하)게 생겼다. 그런데 갑자기 두목이 칼을 뻬더니 소년의 목을 치려고 하자 강도쫄병이 (아벨라 -> 아이가 칼에 베일라) 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목 왈, "니가 자꾸 그러면 (아반떼! -> 아이를 반으로 떼)라고 했다. 여기 까지 1탄~ 시리즈2탄을 기대하시라요 vㅡ_ㅡv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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