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도 할 거 같은거만(그래놓고 안하지만..ㅠㅠ) 골라서 구매하느라 생각보다 더디게 올라가네요..
퇴근하자마자 인디갈라에 쓸만한 번들 있길래 질렀더니 494개가 되어서 러시아 싸이트에 점찍어뒀던 구독권 구분없는 게임 두개 사고
g2a서 스팀 찜목록에 있는거 스팀 세일가 때랑 비슷한거 5개 사서 간신히 500개 넘겼습니다.
워낙 굇수 분들이 많아서 이제 간신히 스팀학교 초등부 입학한 느낌이 나는군요.. 아니..유치부 정도인가..
1k 2k 3k..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게임 500개 채운다고 정작 게임을 하나도 못했다..
망할 게임사는 게임 스팀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