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렇게 불편한 이유를 묻는 글을 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번주 방송이 나간 후 불편하다, 성상품화, 외모지상주의, 노홍철 인신공격등등에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에
진정하자, 이해하자, 그럴수도 있지않느냐라고 여러분들을 진정시키던 분들입니다.
하지만 진정되지 않앗고, 수많은 논란과 억측에 연관되어 결국 무한도전이 사과하기에 이르렀고,
방송분마저 처분하게 되었죠.
이젠 화가나는겁니다.
실제로 부모는 아니지만, 자식이 맞고와서 자식이 "내가 잘못햇어 더이상그러지마"
라고 이야기해도 부모는 "니가 뭘 잘못했는데 사과를 해?" 라고 말할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상대방은 "아들이 사과햇으니 그냥 넘어가시죠."
이렇게 무덤덤하고 말하는 거죠.
아들이아니라 친한친구가 그렇게 사과해도 화는 납니다. 답답하구요.
그래서 묻는겁니다. 대체 우리애가 아님 내친구가 그렇게 사과할 정도로 잘못했는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