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진짜 동생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저랑 4살차이가 나서 솔직히 제가 어른스럽게 대처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죽어도 지는 잘못없고 뭐라고 하면 바락바락 대들줄이나 알고 특히 오늘 아 진짜
제가 사정상 1년 쉬고 있는데 동생이 하는말이 집에서 노는주제에 나대지말라는거예요 와 시발 진짜 안그래도 친구들이 장난으로 백수백수 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죽겠는데 제가 진짜 동생한테까지 이 말을 들어야되나 싶고 지년은 학교를 간다이거예요 학교갔다오면 컴퓨터앞에 처박혀서 꼼짝도안하는게. 학생이 학교가는게 당연한거지 왜 그런일로 지가 지랄풍작인지 모르겠습니다.
맘같아서야 울고불고 지랄할때까지 패고 싶은데 엄마는 애 때릴꺼면 너도 좀 맞자면서 동생편만들고. 어른스럽게 대처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제가 언제까지 참고 분삭이고 혼자 스트레스 받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