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00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48
조회수 : 676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28 08:58: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28 07:49:58
슈퍼스타K 도전자가 100만이 넘으니 2%가 연예인에 도전한 나라가 맞군요.
도전하지 않은 채, 연예인이 되겠다고 꿈꾸는 사람을 합치면 더 많은 수가 되겠지요.
국민이 획일적인 꿈을 갖는 것은 삶의 다양서 측면에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연예인을 한다면 누가 팬이 될까요?
모두가 공무원을 한다면 산업은 누가 일으킬까요?
지구상에 수많은 직종 중에 여러분은 몇 가지나 아십니까?
단지 유명해지는 연예인이나 안정적인 공무원만 좇을게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공교육에서 그러한 다양한 진로에 대한 교육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영수사과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만 몇 년씩 붙들고 있는 학생들은
막상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땐 뭘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합니다.
또한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직종도 얼마든지 있죠.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려주고, 다양한 꿈을 꾸게 해줄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실업자 100만, 일손부족 100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