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나오면서 고향에 있던 TV를 들고 왔어요. 꽤 큰편이라서 30인치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당.
책상에 올려놓으면 너무 가까운것같은데.. 할 정도로 책상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한쪽팔 쭉~ 뻗으면 2/3정도를 차지하는 정도라..
이번에 PC를 맞추는데, 모니터를 새로 사기에는 그냥 있는 모니터를 쓰고 싶은데
(새로 중고품 사려니까 10만원이 넘게 들더라구요.그럴바에는 그냥 내부 부품을 조금 더 좋은걸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무리인가요? 너무 클까요? ㅠㅠ 집에 TV도 거의 안봐서 이번에 그냥 정지시켜놓고 모니터로 사용할까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