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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과 잔나
게시물ID : lol_43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까네
추천 : 1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0 18:03:57

BGM 정보 : http://heartbrea.kr/animation/3151003 무덤이 좋다. 무덤을 픽했다. 무덤에게 서포터는 누가오든 상관이 없을정도로 좋다. 그러나 한 서포터가 나에게 새로움을 깨우쳐 주었다. 사랑...? 아니 그것은 어머니의 마음 앞에서 달려드는 잭스 뒤에서 다이브하는 알리스타 발버둥치는 나에게 티모가 빗나감을 선물하였다. 나는 꼼짝없이 나의 무지를 탓하며 죽음을 받아드릴려했다. 나의 실수다. 잔나가 없는 이때 티모를 너무 무시했군. 잭스가 땅꿀을 팔줄은 몰랐다. 이런 생각들을 하며 잭스의 스턴과 알리의 쿵짝을 맞으며 딸피가 되었다. 마지막 티모의 몇대... 그런데 갑자기 여신이 내려왔다. 공간을 접어 날라온 그녀 나풀거리는 옷은 여신의 상징이고 바람으로 모든 적들을 날려 나에게 빛을 보여준 그녀는 미드에서 로밍온 모르가나의 스턴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그녀의 마지막은 폭풍의 눈과 울부짖는 돌풍 바람의 여신이던가.. 그녀의 마지막에 나는 사랑하던 이를 뒤로하고 도망쳐야했다. 그렇게 나는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고 그렇게 로밍온 모르가나는 백업 온 애니에게 죽었고 우리의 리신이 티모를 딸피만든사이 나는 포탈을 취소하고와 무고한 희생자를 내었다. 나의 최강의 패. 그리고 한 여인의 복수 결국 우린 이겼다. 어머니의 마음에 하찮은 딜러를 살렸고 결국 이기게 된것이다. 이때 나를 위해 점멸을 쓴 그녀는 어떤 생각이었을까? 뻔히 자신이 죽을것을 알았을터인데 왜 점멸을 했을까. 이것은 어머니의 마음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인가. 나는 아직도 알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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