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아서 신나게 집으로 오는길입니다
택배 집으로 붙여주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경우 가까운 우체국에 맞겨져요 ㅜㅜ
15분-20분 거리라서 신나게 받아서 집에 걸어오는 길에 체리나무가 넘나 예쁜것!!
우리집에도 체리나무 있는데 이 동네에 꽤 많은데 이 나무만 먼저 화사하게 폈네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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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구정구정 구름이 많이 껴서 사진 색감이 별로 안예쁘네여 ㅜㅜ
글구 대망의 씨퓨님입니당
창고에서 오래 굴렀는지 박스 모서리가 조금 닳아있네여 ㅜㅜ
그래도 구겨진데 없이 깨끗한편입니다
원래 이거 두배는 큰 박스에 완충제 빵빵하게 쌓여서 받았는데
큰거 들고오기 귀찮음에 오는길 도서관 앞 쓰레기통에 다 넣어주고 얘만 들고옴 ㅋㅋㅋ
나머지는 폰으로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