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있은지 아주 오래된. 이주 넘게 잘 있던 물건이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혼자 쓰러지고 그러나... 전에 책꽃이에 기대놓았던 액자가 혼자 쓰러진건 그려러니 했는데 오늘 일어나서 한번도 건든적없는 신발장속에서 방금도 뭐가 비닐위로 툭 떨어지는 소리가나네 뭔가 안에서 떨어진느낌인데 무서워서 못열고있음 ㅜㅜㅜ 오피스텔이고 리모델링 하고 바로 들어와서 벌레나 쥐 절대 없음 ㅜㅜ 원래 이런일이 자주 일어남? 난 여기 이사온뒤로 두번 혼자있을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