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패션감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하거나 좋아하는게 없음 그나마 예전에 인터넷 쇼핑몰 구경해서 더싼거 알아보는건 진짜 밤새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졌는데 몇년지나니 피곤해서 이젠 밤도 못새겠구 직업으로 살릴만한 장기도 아니자나요.. 글구 여자들에게 꼼꼼하게 가격비교해서 알아보는건 잘하는것도 아니고 걍 종특인듯.. 아나.. 전공도 잘못선택해서 미치겠는데ㅜㅜ 꿈도없구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겠어요 하느님께서 각자 한명에게 그에맞는 재능을 주셨다는데 그걸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이런건 어릴때 고민해야하는건데 나이들어서 이러니 진짜 미래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