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짧은 지윤 이가 친구와 초원갈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지윤 이가 초원갈비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114에 전화를 했다.
"네 무엇을 안내해드릴까요 "
"초원갈비요"
"네 소원갈비 말씀이십니까?"라고 하자, 초원갈비로 정정하려고 했는데 바로 전화번호로 넘어가버렸다.
하는 수없이 지윤 이는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소원갈비를 연결해주는것이 아닌가,
오기가 생긴 지윤이는 다시전화를해서 "초원갈비요! 초록색할때 초! 소원할때원!" 라고 고함을 쳤다.
그런데 다른 동네로 연결되어버렸다.
너무 화가 난 지윤 이는 다시 전화를 했다.
"네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안녕 못해!!!!!!!!!!!!!!!!!!!"
그러자, 상담원이 말했다.
"네네, 안녕모텔 말씀이십니까?
실제로 혀가 짧으신 분들은 발성훈련과 호흡훈련을 자주 하셔서 고치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