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일단 너무 죄송합니다. ..... 한강유원지 자전거 도로, 잠수교 나오기 한 500m전 부근에서 제가 자전거로 추월하려고 했는데 앞에오는 자전거 땜에 다시 옆으로 좀 붙다가... 놀라셔서 ㅜㅜ 넘어지셨져 ... 팔에 상처도 나시고~ 남자야 크게 상관없지만 여성분인데 신경 많이 쓰일것 같으신데 .... 후 집에 와서도 계속 죄송하네여 물티슈 드리고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가다가 ... 편의점 들어가서 약을 찾아보니 밴드랑 과산화수소(소독용) 밖에 없어서 ㅜㅜ 그것 밖에 못전해 드렸네요 ... 오는 길 네네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계속 웃으시며 괜찮다고 하셨는데 .... 휴 ,,,, 너무 죄송하구요 제 번호라도 드려서 혹시 후에 아프시거나 문제 생겨서 병원 가시게 되면 제가 책임져야 했을텐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 글 당연히 보실리는 없겠지만.... 계속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글을 씁니다 혹시 보셔서 아프신거 문제 되신다면 연락주세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