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운동 시작해서 어제까지 매일하다가
어제, 스트레스받는일도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저녁에 실~컷 먹었어요.
물론 한달동안에도 2일 잘 식이조절하고 3일째에 실컷먹고.. 다시 정신차리고 하는 3일주기가
반복되었지만 어제 오늘은 특히 더 심했던것같아요.
운동 좀 했다고 팔 예전보다 조~~~금 얇아졌고 배는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당연히!!) 만족할 수준이 안되니 그것도 스트레스고.. 한달가지고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면안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진않네요 ;)
아무튼!
방금전에, 어차피 먹은거 이 에너지 가득가득 담아 운동이나 더 열심히 하자! 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씻고 상쾌하게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다시 시작한단 마음으로 내일부턴 식이조절 더 제대로 하고 운동 최선을 다해서 할거에요!
잘못된 식이습관도 한번에 바꾸긴 어렵겠지만 좀 더 내 몸을 사랑하는 방향으로, 조급한 마음 먹지 않고 차근차근 앞으로 가야겠어요
!!! :) 모두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