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3164842 무덤을 픽하고 싶었지만 손가락이 잭스인지 한칸 아래에 있던 카사딘이 픽됬다. 나의 모든것을 무덤을위해 쏫아부었기에 룬또한 원딜룬이었다. 하지만 카사딘에게 룬따위 필요없는것이다. 한손에 메자이 또 한손에 영겁의 지팡이 그렇게 메자이스텍을 쌓아가며 대천사의 지팡이를 든순간부터 지지않았고 지옥의 홀을드니 게임이 끝났다. 시작은 비참했다. ap주제 근거리인 카사딘으로 라인을 미는건 생각하지도 못했고 우리 정글인 리신이 말려 3번째 블루까지 먹었다. 하지만 난 죽지않았고 애니가 6렙이되도 거리를 이용해 궁을맞지않았다. 애니가 로밍간사이 스텍을 쌓았고 똥신에서 바로 카탈리스트와 메자이를 들었다. 그리고 궁스텍을 2개쌓고 난입한순간 나의 힘의 파동과 무의구체.. 로 2킬을하고 도주하는 애니를 궁으로 추격해 뒤통수에 점화를 후려갈겼다. 트리플킬을 획득한 나는 영겁의 지팡이를 구입했고 애니에게 밀려 변변찮은 CS하나 못먹은 내가 애니의 CS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4번째블루를 혼자먹은후 궁스텍을 3개쌓으니 애니가 원콤이 났고 메자이스텍은 점차커져 20에 다달았다. 그때나는 10킬 0데스였다. 하지만 자만했을까.. 애쉬의 궁에 뒤통수를 후려맞은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말파이트와 피오라에게 죽었다. 3명에게 궁을 처맞아 어쩔수 없었다지만 스텍을 쌓지않고있던 나의실책 하지만 그 누구도 나를 욕하지않았다. 저들이 나에게 죽지않기위해 조개를 사는동안 우리 무덤은 cs를 350이나 먹었고 그의 폭딜과 나의 애니원콤으로 누커가없는 저들은 우리 무덤을 잡지못했다. 물론 거기에는 소라카의 적절한 힐과 궁, 무덤에게 다가오는 적들에게 침묵을 걸어주는 센스 이런것들이 포함되어있었을터이다. 초반 애니에게 밀려 cs하나 챙기지 못한 설움은 내가 추격하며 하나씩 하나씩 잡아 4킬을 하였고 쿼드라킬을 뜨지않았지만 추노질의 대가인 카사딘으로 추노해 마지막적을 잡았다. 그후 집안포탑과 억제기, 마지막포탑을 하나하나 무덤과 부시며 저들이 죽어있는사이 넥서스를 부셨다. 처음 카사딘은 약했다. 하지만 그 약한 카사딘을 비웃던 애니는 스스로의 자만심에 피오라가 갱을올때도 나를 신경쓰지않고 cs를 챙겼고 그런것들이 모아져 이런결과를 낳게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