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씨가 그래 육식은 반대 안한다. 공장식 사육을 반대 할 뿐이다. 라고 했는데
그럼 방목해서 키워 먹고 싶은거만 먹인 안락사시킨 고기를 먹으면 이효리씨 입장에선 좋은 일 일까요?
꼭 우리가 어떻게 키우고 어떻게 잡은 것을 알고 먹어야 그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효리가 드시는 식물들은 거름 안치고 농약 안준 방목식 채소들이라 식물이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잘 알고 말하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저희할머니 소 안팔려서 걱정 많으신데, 유명인에 선동되어 소 안먹을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