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디아블로3 합니다..

55000원 주고 디지털 구매 했죠...

5월 15일부터 시작해서 거진 한달가까이 플레이 해왔는데..

겨우겨우 60렙은 찍었는데요..

정말 승질나서 못하겠어요..

게임이 어려워서 못하겠는게 아니고..

서비스가 좆같아서 못하겠어요...

게임CD한장에 55000원에 팔아 쳐먹고...

직장인들이 실질적으로 플레이 할수있는 시간인 오후 8시~이후부터 주말엔

접속 자체도 힘들고..

환불할려고 문의하면 약관어쩌구 지랄하면서 안된다고 하죠..?

한국사람이 이렇게 봉인줄 이제 첨 알았네요..

블리자드에서는 한국인을 단순히 게임에 열광하는 봉 으로 밖에 안볼껄요?

그러니 이딴식이겠지요..

진절머리가 나네요..

좆같은 게임하나가 뭐라고...

블소나오면 갈아타야지 이거원... 서비스가 이따군데 겜 할맛이 나나요 여러분?

지금 서버 다운되고 그런거 인원수가 많아서 접속이 팅기고 그런거 같습니까?

지금 아이템 복사되고 그런것때문에 블리자드는 알면서도 지금 엉뚱한 접속인원이 많아서

팅기는거라고 개 헛소리 하는거죠..

삼척동자도 알것네..

12년 만에 나온 게임이라길래 해봤더니 할때마다 야마가 팍 도네요..

대체 12년동안 멀 개발한거인지 개발자에게 묻고 싶네요..

그래픽이 존나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스토리 또한 전형적인 히어로물 스타일....(악당을 물리치는 영웅들...)

12년동안 대체 멀한거야 대체.!!

솔직히 2~3년이면 이런 게임 두세개는 만들겠구만 요새 기술력이면...

에이 좆같다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