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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6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수집가★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0 23:18:45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성년의날에 고백을 해야지 했는데 ..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까지 지났다.
매일 언제 걔한테 고백을 해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나는 몰랐다. 걔가 사귀고 있다는것을.. 사귄지 1주일도 안됬다고한다.
갑자기 비참해진다. 시팔 성년의날에 만나자고 했을때 걔가 내가 밥먹자고 했을때 나와만 주었으면 시팔 내
여자가 될 확률이 그래도 있지않았을까 아 시팡 그때 그 거절같은 메세지를 받아서 용기가 안나
다시 고백을 위한 밥먹자는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시팔 사귀고 있다니.. 아 짜증난다..
그냥 내가 한심하다. 술먹은 돈도 없다. 친구들은 시험공부하고 있을거고 나는 이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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