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훈훈한 치유물이었어요 ㅠㅠ 11살 어린아이들 간의 풋풋한 사랑, 우정, 질투, 화해...거기에 선생님의 따뜻하고 맹목적인 아이들을 향한 사랑까지 ㅜㅜㅜ완벽했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따땃해 지는 기분이었어요 푹빠져 읽느라 어제 새벽네신가 잠들었네요 ㅠㅠㅠ오늘 오전부터 일이라 피곤한뎀
아무튼 되게 좋았습니다 초록창에게 물어보니 2부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 일마치면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오유덕분에 좋은 작품 하나 건졌네요 그림체도 엄청이쁘고ㅎㅎㅎ여러분 다이스키
참 교뒷천이랑 비슷한 치유물 만화 더 없을까요? 미래일기인가 이거 보려고했는데 제가 애니메이션은 잘 못봐서요 ㅜㅜ 만화책이면 좋겠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