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나오기 대략 5일전부터 대판 싸운상태여서 서로 거의 연락도 안하는 상태였었음
그런데 5월 15일에 디아가 나오고 전 여친이랑 싸운 그 슬픔과 고통을 디아3로 승화시켰죠

'비전력이 부조카당~'을 위안삼으며 진짜 폐인처럼 게임을 해서 불지옥에 입성할 쯔음...
여친과 연락이 되서 다시 희망을 가졌었지만...결국 야만전사가 불지옥 말벌챔편한테 꿀밤맞듯이 저도 여친한테 딱지을 맞았었죠...

그 후 계속 여친이랑 서로 안맞는 점은 서로 얘기하면서 고쳐나가자고 했는데 결국 오늘 헤어지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저에 대한 애정이 식었었나봐요...

헤어지기로 한 후 홧김에 입영신청도 하고...(저 8월에 군대가요 ㅠㅠㅠㅠㅠ군대가서 강한 남자가 될거임)
슬픔에 잠겨 디아나 하려고 했는데.........















이런 ㅅㅂ 그지같은 서버땜시 접속도 못하고 ㅡㅡ 지금 심정이 아주 뭐같네요 ㄴㅁㄹ언ㅇ미렁미나;런아ㅣ
블쟈 뻐큐머겅 ㅗㅗ 두번머겅 ㅗㅗㅗㅗㅗ
그래도 오랫동안 질질 끌어서 그런지 견딜만하네요.......으헹헹헤ㅔ엫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