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박근혜는 되면 안된다, 하면서도 문재인을 못 미더워하셨어요
굉장히 신세대스러우신 우리 부모님은 안철수의 광팬이셨죠
그래서 이번에 투표 자체를 안하실 뻔도 하셨는데
점점 문재인으로 마음을 돌리시더니
오늘 표창원님 jtbc에서 말하는거 보시고 굉장히 통쾌해하심
내내 저 새누리당 의원을 한심스럽다는듯 쳐다보는 눈빛에 정말 공감하셨고
새누리당에는 죄다 박근혜 오마주급인 언변가들만 있나 싶으셨음
이미 예전에 문재인으로 딱 표를 행사하겠다는 의지가 생기셨지만
진짜 표창원님 말하는거 보고 딱 굳히고 통쾌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