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대표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 오찬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에 열광하여 청와대 영빈관을 뜨거운 열기로 바꿔 놓았다.
, 너무나 뜨거운 반응에 당초 '샤이니' 공연 이후 마련되었던 이 대통령의 발언이 취소되어 웃지못 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그 분위기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이어가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127 ㅎ 아이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