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전쟁은 아니지만 소방서도 경찰서도 군대도 해결하기 힘든 시점에 일상속에 묻어 살던 요원들이 듀토리얼처럼 자연스럽게 모이며 질서를 찾아 간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직 덜 망한 덧)

 TPS을 기반에 우리가 흔이 아는 디아블로 처럼 반복적인 던전을 클리어하며 장비를 모우고 레벨을 올려 더 강한 적(그것이 플레이어라 할지라도)을 잡는 것이 기본 진행입니다.(레벨 및 장비 차이가 나면 님은 무조건 흙수저)

 다만 파티를 요하는 게임임은 분명하며 단순 서브 미션도 파티로 싹슬이하는게 솔플보다 몇배는 쉽습니다. 특히나 난이도 강화가 가능한 미션이라면 파티가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선 체력이 전부 소진하면 선택가능한 지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지만 파티를 이룬다면 부활 대기 시간안에 소생한다면 시체끌기 식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몰려나오는 적이 동일한데 4vs다수와 1vs다수는 뻔한 결과이지요

 5월까진 해보십시요

 일반 판도 시즌패스와 동일하게 5월까진 추가 요소가 업데이트가 됩니다만 PSN만 봐도 '골드 할인 < 일반+시즌패스 할인'이니 길게 할거라 자신한다면 구매 하시는게 현명한 소비임은 분명하겠죠. 그리고 현제 나온 게임 요소로 봐선 베타 떄 나온 요소의 반복 플레이 요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취미생활 올인하였다 하지라도 시즌패스는 불확정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유비가 이런 쪽에 관한 요소가 솔직히 해자 급임이 없었던 과거를 생각하자면 개인적으론 말리고 싶습니다.

 이게임은 파밍이 주목적이며 진행 방식이 TPS인 게임입니다. 모든 목표물 조준 불가 급 컨이 아니라면 아제라도 쉽게 할만한 AI가 매우 단순히 움직이며 스토리는 어느 정도는 존제하지만 결국 파밍 or PVP 게임이며 솔플보다 파티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이기 떄문에 (자동 찾기가 있다 하더라도)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 재미가 배가 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된거 디비전 하실분들 까짓거 쿨하게 이 참에 게임하면서 좋은 인연 찾아 보심이 어떨까요. 뭐 전.. 늘 그렜듯이 혼자 하겠습니다.

ps. 국내 거주인데도 pc판을 구입하신다면 해외 환율 저가 구매가 아니라면 국내 정발을 검색해 보십시요(최근엔 많이 막혔습니다) 가끔 할인가도 아닌데 라간지에 연연한 나머지 비싸게 구매하시는걸 너무 자주 봅니다.

ps2. 페드로 하는게 마우스 조준력에 비하면 손해는 보지만 게임 플레이타임 vs 피료도를 비교해 본다면 패드가 압도적이라 자부합니다. 압도적인 패드로!

ps3. 스샷을 좀 찍었는데 뭔일인지 안올라갑니다. 글솜씨도 회색탬 급인데 스샷도 없어서 이해가 더 안될수도 있지만 뭐..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