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이 아는세계도
제법 오랫동안 연재하던게 완결났고. 다 모았고
하늘의 유실물도 뭐....완결나버렸고;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는 정말 매우 바람직한 엔딩으로 끝났고
나는 친구가 적다는 오늘에서야 10권 읽었는데
풉.......설마 그렇게 될 줄이야;;
물논 원서로는 내용이 더 나갔겠지만, 후기 읽어보니 11권은 에필로그격이라 하니
이것도 이제 끝이군요.
나와 호랑이님은 완결내더니만 다시 연장전 돌입! 이러고;
책장에 완결딱지 붙은 시리즈가 하나 둘씩 늘어가면서 뿌듯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현자타임 오네요
= ㅅ=;;;;;;
헤비 콜렉터도 아닌주제에 이렇게 현자타임 오면 안되는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