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에 가족 설득시켜 달라는 글이나 가족 설득시켰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부모님이 정말로 자신이 60년 넘게 지켜온 정치적인 견해를 자식이 설득시켜서 바꿨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셨다느니 우리 가족,친척,할머니 등이 ㅂㄱㅎ 지지 한다고 뭐라고 하는 걸 보면 정말 오유도 조금씩 맛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