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박지성 선수나, 정찬우씨 닮은 사람들이 많고, 원빈같은 사람들은 주위에 아니 한국에도 거의 없잖아요.
그 말은 아주 예전에는 박지성이나, 정찬우씨 같은 얼굴이 그 시대에 매우 잘난 얼굴이라
씨를 많이 뿌려서 그 유전자가 대를 거쳐서 지금 시대에는 흔한 얼굴이 된거고
원빈 닮은 사람 유전자는 겨우겨우 대를 이을 정도만 씨를 뿌려서 지금 시대에는 흔하지 않은 얼굴인거고요.
그러니깐 또 몇 백년 후에는 반대로 잘생긴 얼굴이 씨를 뿌리면 그 얼굴이 흔한 얼굴이 되고
나는 안흔한 잘생긴 얼굴이 될수도?ㅋㅋ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