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광안리 휴가
게시물ID : deca_30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1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2 04:23:00
2013년 6월 부산엘 갔습니다.
광안리... 해운대는 사람이 너무 북적거릴것 같아 숙소를 광안리로 잡았습니다.

RS_DSC_0533.JPG

RS_DSC_0559.JPG

RS_DSC_0810.JPG

이날은 사진도 몇컷 안찍고 그냥 
술만 마신 기억밖에 없네요 대낮부터 ㅎㅎ..



먼가 아쉬움이 남아 7월에 휴가를 받아 다시 광안리를 갔습니다.
인터넷에 호텔 사이트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방을 구하고

이 날도 물론 동생들 만나 술을 많이 마셨지만
사진은 좀 남겼네요

RS_DSC_8585.JPG
RS_DSC_8589.JPG
RS_DSC_8599.JPG
RS_DSC_8600.JPG

해수욕장과 지평선과 어우러지는 멋진 다리,  이국적인 느낌의 해변도로 그리고 멀지않은곳에 높은 빌딩들 이 모든곳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
광안리안에 모여있습니다. 
아마 이런 풍경을 보여주는 곳은 광안리가 유일할겁니다.

RS_DSC_9121.JPG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엔젤리너스.. 하지만 이곳의 엔젤리너스는 
광안리 스러운 자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해가 져갈 무렵 금빛의 조명이 넘 화사합니다.

RS_DSC_9153.JPG


아는 동생들을 만나.. 수변공원(?) 에서 산낙지에 쇠주한잔 하고
숙소에 창밖에 보이는 광안리 해변도로도 찍어봤습니다.

RS_DSC_9264.JPG

RS_DSC_9470.JPG

다음날 
아침햇살이 나를 깨우더군요
너무 햇살이 화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RS_DSC_9487.JPG
RS_DSC_9512.JPG
RS_DSC_9528.JPG
RS_DSC_9532.JPG
아침인데 아침부터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침바다의 느낌은 참 포근한거 같더라구요..


RS_DSC_9548.JPG
RS_DSC_9582.JPG
RS_DSC_9606.JPG
RS_DSC_9626.JPG
RS_DSC_9628.JPG

해변에서 좌측으로 죽 가다보면 방파제가 있고 그 근처는 또 해수욕장쪽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RS_DSC_9674.JPG
RS_DSC_9676.JPG
RS_DSC_9682.JPG
RS_DSC_9688.JPG
RS_DSC_9700.JPG
RS_DSC_9703.JPG
RS_DSC_9715.JPG
RS_DSC_9721.JPG
RS_DSC_9732.JPG
RS_DSC_9744.JPG
RS_DSC_9746.JPG
RS_DSC_9754.JPG

RS_DSC_9758.JPG


광안리 해안도로를 따라 남천동쪽 방향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이국적이고 예쁜 가게가 많은거 같드라구요
기차시간이 촉박해와서

급히 남천동쪽에 있는 밀면집에서 밀면 한사발하고

부산역에서 ktx 타고 올라왔습니다.

1박 2일이면 바닷바람도 쐬고 맛난 회도 먹고  멋진 거리구경도 하고

혼자가도 괜찮은 곳 같아요...


담에 또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