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확정난 상황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랬으면~'하고 말할 수는 있는거잖아요. Q.박찬호가 팀 창단을 했다. 아래 나열된 질문에 대하여 여러분의 희망사항을 적어주시길 1.연고지 -->경북/경남에는 이미 전통있는 팀이 있고, 더 이상의 팀이 필요하나 싶네요. 전북/전남의 경우는 제가 사정을 잘 모르지만 현재는 기아타이거즈/한화이글스/서울 연고팀들의 팀이 고루 양분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충청도의 경우는 한화가 있구...서울은 두산/LG가 있구 서울외 경기권은 SK가 있죠. 강원도가 애매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지역(도)마다 한개의 개념으로 제주는 농담이고(원정 관람갈때마다 피마를듯) 춘천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2. 팀축생 사자,호랑이,곰,독수리 나올건 다 나왔죠. 굳이 축생말고 거인이나 쌍둥이 영웅을 해도 되구요. 박찬호가 이름 뒤집으면 찬호박이고 이를 상품등록한적도 있으니 걍 호박으로? 1번과 합치면 춘천(혹은 재단명) 펌프킨스 -_-;;; 이 뭐 임팩트도 없고;; 마스코트는 할로윈코스츔이라도 입으면 되나? 개인적으로는 NRL(호주-뉴질랜드 럭비리그)의 마크들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샤크스나 레이더스의 마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축생은 상어로?
크로널라 샤크스 마크 쨌든 팀이 하나 더 늘어나고, 야구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