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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듬이다섯개★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3 21:46:51
제가 지금 고2인 사람인데요,
중 1때 이야기부터 시작할께요 (제발 길지만 들어주세요ㅠㅠ)
제가 중1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 애가 있었고, 같이 놀러다니고 장난도 치는 사이였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원래는 서로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그때 당시에는 용기가 없어서 그랬는지 그애가 고백했을때 제가 거절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중3때 용기를 내고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정말 제대로 차였어요ㅠㅠ
같이 놀던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남친이 있었다데요.....
그레서 마음을 접기로했어요.
근데, 그 여자애가 헤에지게되고, 몇달후에 제가 고백을 했었어요. 그런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네요...
그 이후에도 계속 친하게 지내다가 작년 3월 14일에 고백을 했었는데, 그날 그여자애 집앞에서 차였어요.
그때 제가 너무 빡쳐가지고 그자리에서 화를내고 전화번호도 지우고 네이트온도 지웠었어요...
시간이 흐른후에 작년 가을쯤에 친구한테 그 여자애 소식을 들었어요. 학교에서 아버지와 관련된 불미스런 일 때문에 인천으로 전학을 갔다는 이야기였어요. 정말 상처가 크다고 들었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 제가 그 친구가 그리워서 제가 미안하다는 마음을 그애한테 알려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ㅜㅜ
(여성분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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