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는 도중 능동에 한 사거리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민주당은 미디어법 날치기 상정 반대에 대한 포스터를 2개나 올린 반면,
한나라당은 갑자기 쌩뚱맞게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살아납니다 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는가?

그렇다. 딴날당은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조용히 세뇌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고난도의 심리전으로 민주당에 압박을 심어주면서, 특히 정보화 시대에 대한 혜택이 없는
나이든 사람들이나 가난한 서민 등이 이 글에 현혹되어 딴날당 편을 드는 것이다.
괜히 한날당에 의지하려고 하는 게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본성은 TV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그 본성은 가공되어 보내진다.
당최 진실이라고는 알 수가 없다. 직접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 한을 말이다.

그렇다. TV는 괜히 바보상자가 아닌 것이다. 서민들은 컴퓨터 없는 세대나 노인층은 TV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본다. 또한 신문으로도 말이다.

예전에 TV가 바보상자라서 안보기 운동이 펼쳐졌지만 지금은 TV를 발전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TV가 발전되는건 좋다. 하지만 발전하는 방향을 보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가?

이명박은 똑똑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군중심리를 잘 이용해 국민들을 더욱 더 병신으로 만들고 있다.
안상수와 박희태는 더욱 더 그렇다. 나경원은 화려한 학력과 지식을 이용해 지배하려는 메두사가 이미 다 되었고.

이렇게 조용하고 잔인하게 국민들을 지배해 봉건사회로 몰락시키는 작전. 그들에겐 유토피아인 작전은.
이미 잃어버린 10년 되찾기부터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행동하지 않으면, 김일성이 자신의 이념에 취해 군중들에게 그럴듯한 소리로 선동해서 그들이 정권이 잡아 현 북한이 된 것처럼, 똑같이 될 것이다.
이제, 깨어나라 국민이여. 진실을 알았으면 이제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지금부터 3년을 기다린다면 국민은 이미 농노가 다된 후일 것이다.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겠지 이런 생각일랑 절대 마라. 지금 딴날당이 미디어법 상정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듯이, 다음 선거에서도 저런 일과 똑같은 일이 백프로 일어날 것엔 틀림없다.

못믿겠는가? 못믿겠으면 시간에 의지하라. 내말에 반대하고 싶은가? 그럼 댓글로 그 근거를 설명하라.
여러분이 얼마나 진실된 국민인지 이 글에 대한 반응에 결과는 확연히 드러난다.
추천수가 많다면 대한민국은 한줄기 빛이 생기지만, 반대가 많다면 빛은 없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뒷북은 그냥 병신이며, IP신고는 쓰레기임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