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오픈날 피방에 갈생각도 없었다
블소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디아가 순식간에 잡혓다는 이야기를 카톡으로 감탄 할 뿐이었다
그렇게 블소의 클베 기간이 끝날 즈음
디아에 대해 친구에게 물어봣다
친구는 베타 유저였기엔 베타의 경험을 말해줫는데 대작은 아니고 평타느낌혹은 그이하 라고 햇다
그리고 이번 오픈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서버 접속 않되서 그냥 안한다고 답변햇다
하지만 블소가 끝나고 묘한 휴유증이 남아 기존에 하던 게임이 식상하게 느껴졋고(아직도 그런편 이지만)
pc방에 가서 친구랑 같이 디아3을 하기로 햇다 솔직히 블소 오베 끝나고 몇일 있다가 하는거라
충분히 서버는 안정화 됫으리라 생각햇는데 ERROR37 or 3005 짜잔 짜라랄라 라란
(블소 서버중 가장 불안정햇던 구사일생섭도 양반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게임은 괜찮았다고 생각햇다 쿼터뷰는 오랜만이고 경험도 적엇지만 원래 쿼터뷰가 익숙해지기 쉬우니
손맛은 내겐 부족햇지만 블소 솬사하다가 쉽게 몹을 녹이는 상황이 오니 괜찮더라 노말이고 마법사니 극뎀 
또한 인게임 영상이든 이벤트 영상이든 전부다 봣지만
옆에서 왜 보냐하고 하는 친구에게 솔직히 미안햇다
솔직히 인게임 영상으로 충분히 흥미를 유발하고 스토리 전달력이 높은 발달한 현제 게임판에 이벤트 영상..
디아3의 인게임 영상은 대사읆기 끝날쯤에 레아가 뻥! 혹은 주인공아 내가 친절히 내 의도를 알려줄게
 이벤트 영상은 신성모도기다.('△' ) 내 군단이 여기 칠꺼야!.천상계에 레아블로가 왓쩌욤 뿐이지만 
연출이 화려햇기에 또한 오랜만에 보는 이벤트 영상이라 꽤 즐겁게 감상햇다
막 넘어갈때 마다의 삽화분위기의 영상은 솔직히 볼것도 대사도 맘에 들지 않았다(화장실 타임 이구나?)
 나도 이벤트 영상 빼고는 시간 아깝다고 생각햇지만 친구를 골려줄려는 속셈도 있었다(답답해 하는게 재밋더라)
그렇게 3번 째로 접속하는 때에(피방유저 였기에 진득하게 안햇다) 
노말 디아블로를 잡았다 (디아 정체는 2번째 접속 끝나고 자기전 이미 디아잡아본 친구에게
                      Q:(나)야 이번 디아 여성체라메 ㅋㅋㅋ 그리고보니 레아가 디아블로냐???
                      A:  ㅇㅇㅇ 여성체 레아니까 여성체지 
                      내 친구지만 친절한 녀석...)
 그리고 스토리 반복 이란 점이 싫다 적어도 난이도 올릴때마다 비밀 하나씩을 밝혀 지게 햇다면...
똫같은 몹 패턴 솔직히 정나미가 떨어졋었다 그렇게 디아3을 않하게 되나 싶엇더니
형이 디아3을 해본다고 나도 쪼렙이지만 막 시작하는 형과 형친구에게 노말을 쩔해주었다
그리고 형은 디아3가 맘에 들었는지 디지털 구매를 하였고 형은 직장인이다 보니 업무시간에 
그냥 내가 하기로 했다 저번에 해본 캐릭터는 마법사 였기에 이번에는 부두를 골라 느긋하게 햇다
느긋하게 하니까 그래도 충분히 게임을 하는 재미는 있었기에 그냥 하는 도중
다른 컴퓨터에 접속한다는 메세지에 팅겻고 업무중 식사시간 에 가까운 시간이라 형이 접속하는 줄 알고
나도 저녁을 챙겨먹고 대충 시간을 때우다가 식사시간 끝날즈음에 재접해보니
해킹당해 있더라 그래도 다행인것은 본캐라고 볼수있는 형의 캐릭터는 안전햇다는것
내가 키우던 캐릭터와 골드만 전부 털려있었다
나는 형에게 해킹당햇다는 소식을 전햇고 검색을 해봐서 OTP가 뚤린다는 소리도 봣지만
그래도 OTP를 하라고 했다 어차피 환불 안될꺼 지키기라도 해야지 복구 횟수도 2번 이라고 하고
그리고 난 차피 간당간당 하던 의욕이 사라져서 디아3을 안하기로 하고 바이바이
현제까지도 해결안된 서버문제관련글을 보면서 피식 하며 보고있고 디아가 재밋기는 하다는 글에 나와 취향이
다르나 보구하 하는 생각뿐이다 요즘은 아이템 복사까지 그저 유저가 불쌍할 따름

그리고 최근 드네 워프캐릭터를 받고 하는데
간편한 난이도 선택 재밋는 스토리 화끈한 손맛 화려한 액션성
디아블로3와 알게모르게 비교하게 되었고
드레곤 네스트가 확실히 재밋구나 하게 되고 다시금 블소를 기다리고 있다
솔직히 돈주고 산 형이 충동 구매 햇구나 라는 생각 뿐이다
본인은 만족하고 있으니 상관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