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다이어터입니다
게시물ID : diet_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efew
추천 : 5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5 12:47:18
4년전에 (바람나서)헤어진 남자친구가 마지막에 나에게 남긴말이
"그여자는 마르고 예쁘지만  넌 뚱뚱해서 안되"
라는 참 어이없어 웃음밖에 않나오는말을 남기고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나를버리고 우리를 버리고
우리에 결혼약속까지 깨버리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살을못빼고
버티다 결국 나이27살에 166cm에 88.2kg 피크를찍고
1년이좀 넘은 현재남자친구에   "나는 너에 마른모습이 궁금하긴하다"
는 간단한 말한마디에 다이어트를 결심..
5월7일에 시작하여 지금은 68.2
약3개월만에 정확히20키로 감량하고
목표량은 55kg 아직 멀었지만 20키로뺀 내자신이 기특하고 대견함
이제슬슬 지치고 가을이오며 살살 입맛이돌아오고있어서
힘들긴하지만 목표량까지 또한번 지금까지처럼 힘내라고
화이팅한번 붙여주세요~~




얼굴엔 살이않쪄서 셀카찍으면 하나도 안뚱뚱하게나오는게 함정..ㅜ
살빠지면 없는 얼굴살이 먼저삐져서 늙어보이는것도 함정..ㅜ
글삭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