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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ㅁㅁΩ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3 23:30:14
밤이깊어그런지 좀 감정적이게되네요;;
예전 주말에 오전11시쯤 친구들하고 축구를했습니다 아마 일요일이었을겁니다
근데 초등학교1~2학년 꼬마가 무거워보이는 가방을 메고 축구하는 저희를 바라보더군요
그러더니 엄마같은 사람이 꼬마애를 혼내고 끌고가는데
정말불쌍해보였습니다
애들이 한창 놀나이에는 공부좀 덜식힐수 없을까요
요즘애들은 기초체력도안되고 공부랑컴퓨터밖에하는게 없으니 씁쓸하군요
전혀다른 재능을가진애들한테 똑같은 내용만 집어늘려고하고말이죠
일베에서는 지들도 다겪어봤으니 똑같이겪어야한다고 하는데
정말한심했습니다
정말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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