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종각역 도로에 의경차? 로가득차있고 3가까지 이어져섲안에 상황을전혀볼수없고 길 곧곧에 보면 진압방패? 를 든 의경들로 도로곳곤에 가득차있습니다
집회하는지도 몰랐고 ... 이게뭐지하고 보러갔는데
확성기로는 4차 해산명령떨어지고
40대 중후반에 아저씨 한분이 끌려가는 모습방금 봤는데요.... 옆에 아내분 같았는데... 장정 4 5명 에게 남편이 붙잡혀 질질 개끌려가더라고요.. 옆에 아내분은 못끌고가게 아무리 때리고 말려도.. 못막으니 결국 울더라고요... 남편이 심하게 끌려가니 바닥에 굴렀는데.. 기자 10명정도가 구해줄생각은 않고 그냥 사진만 찍더라고요 보고.. 이게 사람인가.. 진심무섭네요..
생일파티 자리가있어 종로왔는데.. 도저히 축하하기엔 기분이 아니라 선물만 주고 나왔는데 길을걸으면 걸을수록 무섭네요.. 이런걸처음봐서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