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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1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출했어요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14 00:16:21
간단하게 음슴체 쓸게요..
현재 처한 상황4줄 요약
1. 헬스하고 집에 와서 투정부리다가 어머니랑 싸웠는데 화가나서 내방에서 문닫고 이것저것 던짐
2. 그 소리듣고 아버지 빡치셔서 문열으라고 하고 난 문잡고 세시간 대치
3. 결국에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용서빌고 아버진 씻고 가서 자라고하며 봐주심
4. 나에게 자아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두분 주무실때 생각좀 하고오겠다고 쪽지쓰고 나옴
내나이 23에 군대까지 다녀옴..
성인인거 아는데 부모님 앞에서는 애가됨.. 자기통제가 안됨
혹시 제 2.3의 사춘기가 경험해본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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