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무과금이라 못만들어서 인벤 카드목록보면서 나만의 덱구상 하는편을 즐겨하는 편인데
(하스스톤 돌리는것보다 이런게 더재밌음..ㅋ)
나중에 할수 있으면 꼭 해보고 싶었던게
가즈릴라 공 뻥튀기는 얼마나 가능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전사+냥꾼 조합으로 2의 수만승도 현존하는 카드들로 충분히 메카니즘이 가능하길래
좀더 검색해봤더니 시스템상 한계때문에 어느지점에서 막힌다고 나오네요.ㅠ
나름 나중에 해보고싶은 목표였는데 급 시무룩..
뭐 안된다지만, 제가 생각한 콤보가
가즈릴라-> 2연 감독관 -> 소돌이나 냥꾼이 서로 1딜씩 주고 가즈릴라 피 1때 하수인 힐주는 카드들로 다시 힐한뒤 공격값 가능한만큼 올린 뒤
다시 전환스위치로 체공을 또 바꾼뒤, 실바나스로 전사한테로 가즈릴라를 가져오고
지휘의 외침+날뛰는 톱날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혹시 가능한다해도 날뛰는 톱날이 1로 만들때까지 밧줄 끄트머리가 계속 남아서 턴 안넘어갈지도 궁금하네요 ㅋ;.
턴안넘어가고 가능하다면.. 피 다 달때까지 몇달동안 컴퓨터 켜놔야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