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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가다 어떤 남자에 의해 곤란에 빠진 여자 도와준 경험
게시물ID : freeboard_600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그잔기에프★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1 23:06:53
편의를 위해 음습체로 가겟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언제한번 길가는데 어떤 남자와 여자가 실랑이중임
시각은 저녁8시 육차선 도로변 어직 인적은 드뭄
늦은 시각도 아니어서 사랑싸움인거같아 무시하고 지나감
(여자가 도움울 요청하지도 않고 서로 실랑이중)
갑자기 뒤에서 소룸돋눈 비명이 발생 깜놀해서 뒤를 돌아보니
남자가 여자 때리고 무언가를 뺏어서 도망, 나를 지나쳐서 도망함
깜작놀라서 여자에게 다가가 물으니 아는 사람아니라고 미친놈이라고 엉엉 울고있음
두뇌 풀가동!
(참고로 저는 키173 몸무게 70kg 대학동아리배 복싱 63kg금메달 몇 생활체육 대회나감 체대생)
골목으로 남자가 튐 쫒아감 그남잘ㄹ 쫒아가면서 속으로 복잡하게 생각은 안햇지만 일단쫒아갔는데
요즘 도와주고 인실x 당한 사례가 너무 많아서 머리굴림 그래서 가준을 세움
나는 나를 최대한 지키고 나에게 피해가 없어야한다 하지만 남자는 잡아서 경찰에 넘겨야한다,
그래서 달리기애 자신있어서 10m 정도 유지하면서 계속 쫒아감 남자가 도망가도 거리 유지하면서 쫒아감 지나가는 사람에게
쫒아가면서 도움 요청 경찰서 연락해달라고,
계속 끊질기게 쫒아감 거리유지 ( 왜냐면 붙을 시에 남자와 격투를 할수도있어서 이길자신있엇으나 피보기도싫고,
남자가 흉기를 들고있을 가능성도있음) 남자가 여자에게 뺏은것을 나에게 던짐 핸드폰이었음
핸드폰 줏어서 남친전화 받고 여기가 어딘지 말해주고 계속 쫒음
남자는 택시를 타고 도주시도 그러나 영화처럼 택시가 쉽게 안세워줌
남자가 내쪽으로 오더니 별안간 나한테 무릎꿇고 죄송하다고함, 한번만 바달라고
그때 경찰이 지나감 그냥 지나감(아마 여자가신고해서그쪽으로
가는 중인가봄 내가 스라고했는데도 안섬) 그다음 또 지나간 경찰음 슴, 무릎꿇고 있으니까 뭔가 싶어서 섯음,
피해자옴 남친옴 경찰옴,
조서쓰고 집으로귀가
범인 경찰에 넘기고
고맙다는 통화하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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