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거슨 감독의 무한신뢰를 받으며 잘 자라준 폴 포그바는 다음 시즌부터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포그바에 굉장히 화가 난 상태라고 합니다. 2.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베르바토프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맨이라고 공식선언했습니다. 그는 올 여름 팀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 할 것이며 환상적인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3. 이청용 선수가 현지시각으로 내일부터 볼턴 팀 훈련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최근 뉴캐슬, 토튼햄, 노리치시티 등 많은 팀으로부터 구애를 받은 그였지만 얼마 전 장기계약을 맺은 것이 확인됨에 따라 많은 팀들이 영입을 포기한것으로 보입니다. 4. 영국 단일팀에 합류한 다니엘 스터리지의 올림픽 참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스터리지는 병원에서 뇌수막염 의심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를 통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올림픽 참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5. 아스널이 그 동안 말 많았던 반 페르시 이적건에 대해서 반 페르시는 NFS이라 못 박았습니다. 6. 토트넘의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에게 구단주는 약 900억원의 이적료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7. 맨유의 안토니오 발렌시아 선수가 팀의 새로운 NO.7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적생 신지 카가와 선수는 자신이 J리그에서 달았었던 26번을 배정받았습니다. 8. 퍼거슨 감독이 이적시장이 종료될 때 까지 2~3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9. 아스널이 리옹의 수문장 휴고 요리스 영입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유망주 슈제츠니 선수가 버티고 있는 골문이 많이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10. 마이콘 선수가 첼시 이적에 가까워졌다는 카더라 통신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