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정아 파문 때도 어느 스님이 의혹 제기했다가

결국 개털됐던걸로 아는데 결국 그 스님 말이 사실이었죠.

제일 보기 좆같은 놈들이 방관자 처럼 있다가 결론이 나고 나면

승자쪽에 붙어 패배자들을 까기에 여념이 없는 분들 

대한민국이 개병신같아도 삐걱삐걱 돌아갈 수 있는게 의혹에 의문을 던지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비록 자기에게 이득이 없다한들, 오히려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의문을 표할 수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타블로사건도 애당초 타블로가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그네들이 요구하는 것을 보여줬다면 일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 텐데

쇼란 쇼는 혼자 다 하고, 결국 지금까지 의문을 표한 사람들만 개병신 만드네요.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의혹을 제기한 분들 까기에 여념이 없는 오유분들.

자기신념없이 시류에 따라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며 키보드 놀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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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황우석 등등 대한민국의 많은 잘못된 것들이 어떻게 이슈화 되고, 제자리를 
찾기위해 애써져 왔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