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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내 한복판에서 바지에 똥싼 썰.txt
게시물ID : humorstory_297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셀레스틴
추천 : 1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2 00:42:58
지금도 배가 많이 아프므로 음슴체로 하겠음
친구와 나는 배고파서 길거리에서 파는 수제 햄버거를 사먹었음.
2000원의 행복인가? 2000원치고 너무 맛있어서 
두개 사먹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좀 부르다가 술을 먹었음
그러다 갑자기 친구가 아 배가 너무 아파.. 죽을 꺼 같애 하더니
화장실을 1시간 사이에 4~5번 왔다갔다 하는거임
나는 그걸 보고 ㅂ ㅅ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이러고 있는데 이건 뭥미?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코박터 프로젝트윌을 먹은 것도 아닌데
내 위장도 어느새 황산벌을 능가하는 전쟁이 펼쳐진거임
미친듯이 화장실에 가고 아 이제 살거 같다.
하고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이게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이 또 마려운거임
아 좆됬다. 속으로 똥님 제발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제발 이러고
괄약근은 온몸으로 아틀라스가 된듯 똥님들을 막고 있었음
똥님들도 그 모습에 감격했는지 더 이상 공격을 중지 하셨음
그리고 고대하던 화장실. 더이상 덩은 마렵지 않았음
그래서 소변만 누고 가자 해서 소변을 보는데
뭥미 친근한 낫토향기가 내 똥구멍 사이에서 흐르며 내 콧내음을 자극했음
아. 거사가 치뤄졌구나 하는 마음에 변기에서 팬티를 보니
내 팬티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되어있고 덤으로 딸기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었음
아... 하는 마음에 볼일을 다시 보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똥꼬에 휴지를 넣고
집으로 향했음. but 시내 한복판에서 괄약근은 이미 성문을 열어주시고 
초콜릿우유가 미친듯이 흘러내리는거임
아.............
바로 앞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미친듯이 들어가서
엉엉엉엉 울고 휴지로 내 허벅지에 있는 초콜릿우유와 팬티를 벗고 
친구를 기다림 그 친구는 나에게 팬티와 바지를 하사하였고
나는 집으로 돌아와 똥을 또 쌋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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