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민방이 있었구나..짝사랑, 이제 놓아줘야하나요
게시물ID : gomin_346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in
추천 : 2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2 01:08:14
한달전 처음본 그 아이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순진하고 착해보이던 그 아이
서슴없이 다가와 친구처럼 지냈는데 저도 모르게
그 아이를 혼자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감정인거 같아 끙끙대다가 고백했는데
그 아이는 친구 이상의 감정이 없는것 같아서 힘이드네요..
좋아한다고 장난처럼 말했을때 나도 니가 좋다는 그 말이
그 아이는 그냥 한거였어도 제게는 큰 의미가 있었고
나 울리지마 라고 했을때도 안울려야겠네 하길래 고백한건데

요 한달간 진짜 멘붕의 연속이네요 ..
그만 놓아주고싶어도 맘처럼 안되고 ..
친구로 남자니 감정조절도안되고 .. 
에휴 .. 오유님들 저 그만 포기해야겠죠 .. ?
그 아이도 보아하니 짝사랑 중이던데 .. ㅠㅠ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고민되네요 ..
만나면 도저히 포기가 안될것같아서요 하아..

그 아이때문에 술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뻗었네요 으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