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쓰레기맨탈갑이겠지.
자꾸 그사람보면서 멘탈 좋다느니 사랑하니깐 임신도 가능하다느니..
물론 사랑하나만 바라보고 살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상대방을 홀로 두고 떠나야할 순간이 필연적으로 빨리옴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두사람의 인생을 걸었다?
이건 본인들 입장에서만 로맨스 입니다. 지들 둘입장에서요.
암에걸렸다고 사랑못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지들 연인사이 문제겠죠.
최소한 암을 이겨내려는 그 멘탈은 정말 존경스러울정도입니다.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저런선택을 하여도 진심으로축복해줄 수 있는사람 아니면
허나 그의 사랑이 아름답다 이딴소리는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