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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01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생오유★
추천 : 10
조회수 : 15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7/17 13:45:29
지방 일갔다가
.
하도 더워서 모텔에 수박하나 사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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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테 수박좀 욕조에 담가놓으라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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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수박들고 욕실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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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물받는소리들리고 막내 욕실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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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티비보다 수박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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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수박 먹구싶어서 수박가지러 욕실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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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수박에서 김이 모락모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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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뜨거운 물에 푹 삶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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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개객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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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틀고 손대보니 찬물이엇다고 주장함
.
ㅅㅂ 니집은 물 틀자마자 더운물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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