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박수치고, 선수욕하고, 우기기도 해보고, 수긍도 해보고..
적어도 오유에서 만큼은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무리 우리팀 잘못해도 납득하기 힘들죠.
납득이 힘들다고 상대팀까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건 좀 아니네요.

깔땐 깝시다 
이용훈 이빨로 공 긁어먹으면 깝시다.
김주찬 홈런 아닌데 심판이 오심했다, 그러면 심판 가루가 되도록 깝시다.
그래도 커버치는 팬들 있죠? 그러면 자료로 깝시다.
그래도 커버치는 팬들 있죠? 그러면 무시합시다.
미성년자도 많겠지만 대충 성인이라고 생각하여 말씀드리면 사회생활하다보면 똥같지도 않은 궤변하는 사람 한둘 아니잖습니까? 
그 똥같은사람말 하나하나 다 답해주면서 사는거 아니잖습니까.
그런사람 상대하면 진짜 손해보는건 그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입니다.
받아치다 상대팀이 아닌 상대방에게 욕하는 그런일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