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란의 시발점이 강간당하는 여성을 보고 그냥 지나간 남자에 대한 기사였던가요??

충분히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상황이 맞아요..!!

그와 유사한 이야기가 과거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 왔었죠

물론 도와주지 말아야 된다라는 댓글도 간간히 보였으나,

그건 너무 특이한 의견이었기에 기억에 깊게 남아 있을뿐 대부분의 글에서

"그래서 구해야지.!",

"사람이 도망갈 거라는 가정을 하고 도와주는 거냐?!"

등등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논쟁이 그쳤었어요


그렇게 글쓴이께서 멘붕하셧다는 류와 유사한 글이 과거에도 여기에 수차례 올라온 적이 있는데

이렇게 논란거리가 될 정도로 비성숙한 댓글이 많이 달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리고 잠깐만요...

여자 혐오증이란거.. 쓰레기통이라 불리는 일베에만 있는 건줄 알았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죠???

여성이라는 집단을 혐오해야할 이유는 쥐꼬리 만큼도 없어요...

물론 개개인이 나쁠수 있지만 그건 남자거나 여자여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중에 몇 명이 있는거구요

나쁜 개인과, 나쁜 개인이 있던거지 여자가 나쁘고, 남자가 나쁜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