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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장사꾼을 위한 노래
게시물ID : dungeon_3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의미소
추천 : 1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13 17:42:30
요즘 인파로 소소하게 재미를 느끼고 있는 늅늅입니다.

그래서 인파로 올인할까 생각하며 경매장을 자주 검색하는데요.

참으로 어머니 실종스런 가격에 어이가 없습니다.

위의 첫 스샷은 한때 최고의 부흥기를 맞이했었던 남넨마의 "브그"입니다.

아직도 노강~10강, 11강은 어머니 실종가격이긴 합니다. (노강기준 4천 넘음)

그런데 12강부터는 평균가보다 상당히 떨어져있네요. 무기거래하는 부자 장사꾼도 느낀겁니다.

아..지금 내던져야 내가 산다.. 그렇습니다. 지금 남넨마의 신규유입도 없고 덕분에

고강 혹은 비싼 무기 사려는 사람이 확 줄었죠. 그런데 매물은 넘쳐납니다.

그럼 장사꾼은 자신의 이익수준을 생각해서 빨리 던져버리고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 "카드류"

로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몇일전 외칙으로 비노슈 500에 산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현재 800하네요)

그런데 그런 영향이 지난 업데이트의 최고의 수혜자 "인파이터"에게도 나타납니다.

물론 물량이 많지 않아서 눈에 확 띄진 않습니다만.. 몇일 전 기준 +10강 천하대장군이

2천대 중반에 거래되었습니다. 11강은 6천대, 12강은 1억 초반대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보시다시피 10강 4천, 11강 8천이네요. 거이 25%~50%의 증가율을 보입니다.

물론 매물이 몇개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몇일 사이 꾸준하게 올라오는거로 봐서 흔히 말하는

"꾼"들이 팔고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게 맨 하단의 "베이시스 마스터"입니다.

물퇴분들에겐 상당히 좋은 무기이며 인파분들도 우월한 앞뎀때문에 일부 애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어머니 실종가격은 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것도 수일 계속 꾸준하게 올려놓더군요.

그 비싸다던 12강 브그와 견주어도 꿇리지 않네요.(나도 어디서 꿇리지 않아~)

하여튼 요즘 외칙으로도 "레압 8천~ 9천~" 막 불러대는게 참으로 안타갑고 슾픈 가격형성대라서

요즘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고물가"에 어머니 실종스런 "아파트"가격 상승의 영향인지

너무나도 비싸진거 같네요. 인파 레압(화작)을 5천~5천500에 샀다는 이야기가 불과 1달에서 보름전인데

배다른 동생 "크루 레압"이 9천에 팔고 여거너, 데페 레압이 8천씩 판매되는게 안타까워 글올려봅니다.

그래도 참 재밋는게 "웨미" 레압은 4천에 팔더군요 ㅎㅎㅎ 버석레압도 8천대던데..

하여튼 넋두리였습니다.

전 걍 노강 인파로 즐겨야겠습니다~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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