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씀.
마음만 심덕으로 살아왔으나
이번에 좀비 바트 사진을보고 삘이 꽂혀서
요놈.....
그래서 당장 검색 했으나
이미 모두 Sold Out!!!!!!!!!!
그래서 이왕 삘 꽂힌거 마음만 심덕에서 행동하는 심덕으로 피규어를 사볼까 함.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오호 요런게 있었음.
블라인드 박스!? 박스안에 저 놈들중에 한마리가 랜덤으로 있다고 함.
처음 봄. 어릴때 동전넣고 드드득 돌리던 그런건가 봄.
그래서 저거 사려고 알아보니 **** 이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ㅋ인ㅋ
(매장 이름은 적으면 안되겠지...)
암튼 그래서 거기 찾아가서 보니 올 뭐 엄청 많은거임
난 심덕이니 다른건 쳐다도 안봄 ㅋㅋ
와우 오예 ㅋㅋㅋㅋ 바트 사야지 바트....가 아니었음.
이것들이 블라인드 박스안에 들어있어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거임...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2종류의 블라인드를 박스를 샀음.
요거 하나랑..
저 수십마리 피규어 중에 한놈이 튀어나오는 거였음.
난 바트성애자라 바트만을 기대하지만 확률이 넘 낮으니 그래도 심슨가족 중에선 하나는 나오겠지...
그전에 어떤사람이 5박스였나? 연속으로 외계인이 튀어나왔다는 글을 보고 웃기네 ㅋㅋㅋㅋ 했는데...
집에가서 마음속으로 바트 10번 외치고 개봉!!!!
읭??????????
그대로 나머지 개봉...
.................수위 아저씨 '윌리'
미생 과장님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이겠죠..
어찌됐건 더블샷..
휴.. 아쉽지만 그래도 퀄은 매우 좋음.
다음을 기약하며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봄.
담에보자 바트.. 으으
ps.
다른 잘생쁜 오징어님들은 꼭 득템 하시기를..
오유!!
참 그리고 그 뭐냐 참외처럼 생긴건데 푸슉푸슉 누르면 공기나와서 먼지제거 해주는거 그거 이름이 뭐죠?
어디가면 파는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