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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손학규 1위" - 항도신문
게시물ID : sisa_207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3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2 09:27:11

광주전남,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손학규 1위" 항도신문,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문재인 2위, 정동영 김두관 정세균 순 손학규 21.6% 문재인 18% ‘모른다’ 32% 광주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손학규 전 대표가 1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2위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손 전 대표와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광주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 본지 여론조사센터 조사 결과다. 항도신문이 광주전남지역 언론 가운데 최초로 실시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광주전남지역민들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 21.6%가 손학규 전 대표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문재인 상임고문이 18.0%를 기록했으며 정동영 전 대표 11.4%, 김두관 경남도지사 10.7%, 정세균 전 대표 5.5%순이다. 이번 조사에서 손 전 대표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손 전 대표는 광주지역 지지율 22.8%로 문재인(19.8%) 고문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광주에서는 김두관 지사가 11.3%로 정동영 전 대표(9.6%)를 따돌리고 3위를 기록했다. 정세균 전 대표는 6.3%로 조사됐다. 모르겠다고 응답한 수는 32.1%에 다. 전남지역에서도 손 전 대표는 20.7%의 지지율로 16.6%의 문 고문을 4.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동영 12.7%, 김두관 10.3%, 정세균 6.8%로 조사됐다. 모른다는 응답자는 32.7%였다. 성별 지지도에서 손 전 대표는 남성(26.1%)지지율에서 문 고문(17.2%)를 9%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 고문은 여성지지율 21.7%로 손 전 대표(16.1%)보다 앞섰다. 연령별 지지도 조사결과, 20~30대에서는 문 고문(26.8%)이 손 전 대표(14.1%)보다 앞섰으며 40~50대에서는 두 후보가 20.9%와 23.8%를 각각 기록해 박빙의 경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에서는 손 전 대표(25.8%)가 문 고문(12.7%)을 13%이상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에는 광주 1천634명, 전남2천149명 등 총 3천783명이 응답했다. 이 가운데 부동층인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2.7%(1천2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일 발표된 민주통합당 대의원 조사에서도 손 전 대표와 문 고문이 치열한 선투 다툼을 벌이는 등 두 후보의 대권후보를 향한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전남지역 27개 시군구(전남 22개시군, 광주 5개 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 동안이다. 조사 지역과 방식은 광주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및 후보이름 로테이션 방식으로 조사했다. 유효표본은 3천783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 2.5%p다. 출처-항도신문 * 항도신문은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둔 지역신문이여 전남서남권 10개 지역을 취재 및 배포권역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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