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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있던일....
게시물ID : diablo3_41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
추천 : 4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2 13:16:15
어제 오후 6시경에 있던 일입니다....

집이 너무 더워 칭구와 함께 피씨방을 갔습니다.
자리잡고 셋팅 뽝하고 디아3를 실행하였는데 고때까지도 점검이더군요....
매우매우 화가났던 저와 칭구는 디아3를 하러 온거였으니 북미썹이라도 하자는 맘으로 북미썹을 시작하였슴니다.

저와 칭구는 5만5천원에 인내심 패키지를 산 터라 피씨방에서도 북미섭을 플레이 할수있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디아3 하다보면 케릭터가 말하잖아요....
예를 들면 다른사람은 약속할때 증명하는 케릭을 하면 버틸수가 없을것이다!! 하고 외치는거..

제가 당시에 사운드가 조금 컷나봅니다.

갑자기 주변에서 디아가 된다!! 야 빨리 디아!!디아!! 드디어 열렸나 보네 하는 소리들고 함꼐 시선이 집중.
집중된 곳엔 디아가 실행되고있었고 주변 손님들이 너도나도 접속시작하였으나...

현실은 점ㅋ검ㅋ연장... 9시까지ㅋ 최대한 뻘리뻘리...

실행시킨 사람들 시발 택시 지금 피시방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뭐냐고 맨붕이 오고 우리앉아있는 곳까지 와서 보고 이거 뭐 짐 접속되는데 뚫기 힘든거냐고 물어보고...

저랑 칭구가 개미기어가게 저기...여기 북미섭이에요...하니깐....

일순간 정적...사람들 아...글고 다시 자기 자리돌아가서 원래하던 다른꼐임 다시 실행...

단골 피씨방인데 뻘쭘해지고....쓰고나니 재미없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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